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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어 찌그러짐, 판금도색으로 새것처럼

autolife2 2024. 10. 28. 17:14



안녕하세요 판금도색 전문점 아우토라이프입니다.

오늘의 차량은 쉐보레의 크루즈 차량입니다.

고객님께서는 주차하시다가 어디에 긁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...

금속판이 많이 휘었습니다 ㅜ.ㅜ

한 눈에 봐도 깊이 들어갔음을 알 수 있는 크루즈의 문...

판금도색이라는 단어는 금속판을 복원하여 원래 상태로 되돌리고

도색을 새로 하여 새것처럼 만드는 과정을 의미하는데요.

위처럼 금속판에 많은 변형이 온 경우 복원 과정에서 어려움이 참 많습니다.

또한 복원으로 금속판을 많이 펴야 하는데, 퍼티를 많이 발라 복원을 마무리 한다면

특히나 문 같은 경우 문을 열고 닫으며 충격이 가해질 때 퍼티가 깨질 수 있습니다.

범퍼는 중고 범퍼를 구매하여 새로 도색하여 작업하려 했으나~

중고 범퍼가 재고가 없으므로 날짜를 다시 잡아 재입고 하기로 합니다!

이 과정을 복원이라고 하는데요~

이처럼 금속판을 잘 펴내는 과정을 복원이라고 합니다!

딱 봐도 새것과 90% 이상의 모양대로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
최대한 퍼티가 적게 들어가도록 이렇게 잘 펴내고

퍼티 - 서페이서 - 상도 도색까지 마무리 후 열처리를 마치면

이렇게 새 패널이 됩니다.

문 찌그러짐 판금도색 문의는 아우토라이프로 연락 주시면

24시 자세한 상담을 도와드립니다.

감사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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